2022년 임인년 (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떠오르는 해를 보면서 새해에 이루고자 하는 소망 잘 빌었습니까?
회원 여러분께서 관리하는 단지도 입주민·입주자대표회의와의 관계에서도 좋은 해가
되길 바라며 또 그리되길 기대합니다.
관리소장 하기가 갈수록 힘들고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힘들다고 물러설 수는 없습니다. 물러서면 물러설수록 우리는 후퇴하고 말 것입니다.
지금까지 잘해온 것처럼 우리를 공격하는 일이 있다면 우리 모두 힘을 모아 단결된 힘을 보여 줘야 하겠습니다.
주택관리사의 힘이 이런 것이구나 하는 것을 확실히 보여 줍시다.
우리가 단결하고 노력하여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꿔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렇다고 안일하고 편안한 것만 강조하지는 말아야 겠지요.
회원 여러분 무엇보다도 건강이 최고입니다. 건강 뒤에 가족이 있고, 건강 뒤에 관리 현장이 있습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합니다. 건강을 한번 잃어 버리면 회복할 수 없거나 회복을 하는데 많은 돈과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건강 잘 챙기셔서 앞으로 오래 오래 만나시길 간절히 희망합니다.
새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우어지시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