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페이지에 들어오면서도 왜 가입인사 안하고 기다렸냐면 옛날 내가 좋아하던 남학생 번호가 27번 이었거던요. 그래서 스물일곱번째로 인사할려고 여태 기다렸는데 드디어 오늘이 왔군요.
안녕하세요?
마산 완월 대동아파트 이영숙입니다.
도와주세요만 많이 온다고 눈치하시던분 이젠 눈치하지 마세요.
밝아오는 2003년 이 글 보시는 모든분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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